전연령렌트카? 

- 일반 렌트카 업체에서

렌트하려면 보통 만21세 + 운전경력 1년 이상의 조건이 있음.

(대형 or suv 같은 경우 만26세인 경우도 존재.)

- 만21세 미만 혹은 운전경력 1년 미만인 사람이 렌트하기 위해선

면허만 있으면 렌트 가능한 전연령렌트카를 이용해야 함.

- 심지어 전연령렌트카 업체가 대기업 렌트카 업체 보다

렌트비가 저렴하기에 더 혹해서 이용하게 됨.

- 그렇다면 전연령렌트카 업체는 무엇으로 수익을 낼까?

→ 전연령렌트카의 주 수입원는 사고발생 시 발생되는 수리비.

- 대기업 렌트카의 경우 자차보험이 가입되어있어

소정의 보험료만 지불하면

사고가 나도 큰 부담이 없이 넘어갈 수 있음.

그리고 사고로 수익을 내는 구조가 아니기 때문에

외관상 크게 눈에 띄는 기스가 아니면 신경도 안 씀.

- 전연령렌트카는 자차보험이 없고

있더라도 한도가 매우 낮음.

(이마저도 들었으면 다행인데 안 드는 사람도 있음.)

- 전연령렌트카를 빌리는 운전자들의 특성상

운전 초보자들이 많기 때문에

사고 및 기스를 낼 가능성이 높고

전연령렌트카 업체에선

이를 먹잇감 삼아

사고 및 기스 발생시,

(과다)수리비를 청구하여

렌트자들에게 돈을 뜯어냄.

- 사고가 나면 주변에 아는 공업사에 가서

견적 부풀리기 + 휴차료 + 감가상각비 등을 요구하여

수리비를 과다하게 뜯어내거나

눈알 뒤집어 까고 봐야 겨우 보이는

잔기스를 악착같이 찾아내어

도색한다 등등의 이유로 돈을 뜯어냄.

(그러고 도색 안 함 ^^. 수리비만 먹음.)

- 결국 대학생 or 사회초년생들은

이 돈을 감당하지 못하고

친구들과 N빵 or 부모님께 손 벌려서 갚고

전연령렌트카 사장은 그날 저녁 소고기 파티함.

- 결론 -

일반 렌트카 업체에서

만21살 미만+ 운전 경력 1년미만에게

안 빌려주는 데는 이유가 있다.

가오 잡으려다 등골 브레이커 될 수 있으니

그냥 대중교통 이용하자.